안녕하세요,블로그 마지막 포스팅을 올린 지도 어느덧 3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.21년도에 취업을 한 뒤 블로그는 잠시 잊고 살았는데, 여전히 꽤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(제 기준에선) 많더라구요.나름대로 열심히 풀이하고 정리했던 내용들을 봐주시는 분들이 아직 계신다는 것에 뿌듯하기도 합니다.오늘부터 본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려고 합니다.가장 주된 이유로는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,저는 입사 후 1년 정도의 개발자 생활을 하다가 인사담당자 직무를 약 2년 반 정도 수행했습니다.(신입 및 경력채용 업무의 주 담당자였는데, 이 부분은 언젠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회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)하지만 개발에 대한 욕구와 아쉬움, 직무에 대한 매너리즘으로 인해 최근 다시 개발 직무로 복귀하게..